| 골프 티타임 앱 '김프로굿샷', 캐릭터 콘텐츠 및 서비스 강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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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등록일 : 2025-05-29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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골프장 잔여 티타임 조회 앱(애플리케이션) '김프로굿샷'이 캐릭터 4종을 공개하며 리뉴얼 버전을 출시했다. 김프로굿샷은 200여 개 이상의 골프장 잔여 티타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플랫폼이다. 원하는 시간대의 티타임이 없어도 이후 즉시 안내를 받을 수 있는 '잔여티 알림 설정' 등의 기능을 갖췄다. 골프장 주변의 인기 맛집 정보도 제공한다. 김프로굿샷은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최근 캐릭터 4종을 추가, 사용자 친화적 요소를 강화했다. 앱 마스코트 '데구리'는 골프공을 형상화한 골프 마니아 캐릭터다. △버디(직장인이자 생활 골퍼) △홀커비(골프 컵 형상화) △그린이(골프장의 환경 지킴이) 등으로 재미요소를 더했다. 굿즈 제작 및 다양한 마케팅 협업을 위한 캐릭터 라이선스 활동도 펼친다는 계획이다. 단순 골프 조회 앱이 아닌 골퍼의 동선 및 감성을 고려한 종합 골프 플랫폼으로 자리 잡는다는 각오다.
"앞으로도 사용자 중심의 기능 개발과 함께 골프장들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이어나갈 것"이라고 말했다. 한편 김프로굿샷은 골프장을 대상으로 '1년간 무상 홍보·프로모션 광고 제공'을 진행 중이다. 골퍼들에게 골프장 정보(티타임 등)를 지속 노출하는 서비스다. 이를 통해 골프장 예약 증가 및 브랜드 인지도 향상 효과를 볼 수 있다고 김프로굿샷 측은 말했다. - 머니투데이 | 이유미 기자 Copyright ⓒ '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' 머니투데이 [관련기사] https://news.mt.co.kr/mtview.php?no=2025052714542644731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