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. 이번에 KS C&C가 성평등가족부 주관

가족친화기업 인증제도 예비인증을 획득했습니다.

이번 예비인증은 저희 KS C&C가 그동안 추진해 온 유연한 근무 환경 조성,

건강한 조직문화 개선, 그리고 일·가정 양립 제도 운영 성과를

정부로부터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뜻깊은 결과입니다.

이는 다가오는 2026년 하반기 정식 가족친화기업 본인증 취득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입니다.

가족친화기업 인증제도란?

가족친화기업 인증제도는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하는 제도로, 기업이 근로자의 일과 가정의 균형을

지원하기 위해 어떤 제도와 문화를 운영하고 있는지 종합적으로 평가해 인증을 부여합니다.

평가 항목에는 다음 요소들이 포함됩니다.

근무환경 및 근로시간 제도, 출산·육아·가족 돌봄 지원 정책,

복리후생 제도, 조직문화 및 인식 개선 노력

예비인증은 본인증 이전 단계로

이미 일정 수준 이상의 가족친화 경영 체계를 갖춘 기업만이 획득할 수 있습니다.

KS C&C는 단순히 복지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

실제 업무 방식과 조직문화 전반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

가족친화 정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.

시차출퇴근제, 재택근무제, 야근 없는 조직문화, 건강검진 및 경조사 지원, 배우자 출산휴가 등의 제도를 운영 중이다.

경영진과 임직원 간 소통 프로그램, 갑질·괴롭힘 예방 교육, 상시 의견 제안 채널 등을 운영하며

조직문화 전반의 건강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.

이러한 제도들은 선언적인 정책에 그치지 않고

실제 현장에서 임직원들이 체감하며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

운영되고 있다는 점에서 특히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.

이번 인증은 가족친화 경영의 출발점입니다.

임직원이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을 때 기업도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!

KS C&C는 앞으로도

사람 중심의 조직문화와 AI·자동화 기술을 결합한 기업 혁신을 통해

일하기 좋은 기술기업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갈 예정입니다.

임직원 여러분의 노력과 지지에 감사드립니다.

🌟KS C&C의 다음 목표인 2026년 본인증 획득 소식도 기대해 주세요!🌟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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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tps://www.mt.co.kr/economy/2025/12/12/2025121215390032499​

머니투데이 | 이유미 기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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